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9-03-31 00:52:51
0 1417
실린 날 2009-03-30 
실린 곳 한국경제 
은행에 들어선 중년 남자가 젊은 창구 직원에게 말했다.

"X할 놈의 당좌계좌 하나 터야겠어." "손님,제발 여기선 그런 말씨는 안 됩니다. "

"X할,어째서 안 된다는 거야"라며 그는 따졌다. "손님,상소리는 삼가주셔야 겠습니다. " 이렇게 말한 그 직원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가서 상사를 데리고 왔다.

그 책임자는 그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그래요,나 방금 복권으로 1400만달러가 생겼기에 X할 당좌계좌 하나 터야겠단 말이야."

그러자 그 상사가 대답하는 것이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이 X할 년이 딴청을 부린 거로군요?"

1. 20090714 Dstory.
544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가는 여자는?
543 무슨 일?
542 개인정보 노출시대
541 재미있는 북한말
540 4x4=?
539 생물시험(실화)
538 여자다루기(?)
537 임산부의 변신
536 깜찍한 유치원생
535 진짜 화끈한 야동
534 재미 있는 지명 모음
533 MT에서 만나는 꼴불견 ‘남과 여’
532 불을 끄는 이유
531 남자 철들이기
530 5,372
529 천국에 가려면...
528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527 격투
526 지각 학생(실화)
525 경솔한 김삿갓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