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세계 만민의 임금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11-2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0:6-7
성서본문 주님,
주님과 같으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은 위대하시며,
주님의 이름은 크시고,
권능을 지니셨습니다.
세계 만민의 임금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은 공경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세계 만민의 모든 지혜 있는 자들 가운데에도,
모든 나라의 왕들 가운데에도,
주님과 같으신 분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서 10:6-7)
성서요약 주님이름 위대하고 주님이름 크고크니
주님같은 그런분이 어디에또 계시리까
세계만민 임금이신 그권능이 크고크니
어느누가 우리주님 두려하지 않으리까

방방곡곡 세계만민 지혜자들 가운데도
주님같은 그런분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모든나라 군림하는 큰임금들 가운데도
주님같은 그런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느 소설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신을 믿고 싶어한다는 것은 신이 있기를 바란다는 뜻이고, 신이 있기를 바란다는 것은 세계와 인생에 어떤 목적과 질서가 있어주기를 바란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세계와 인생에 어떤 목적과 질서가 있어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너 또한 거기에 맞춰 선량하고 겸손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뜻이기도 하다." ― 이문열, ≪변경 4≫(文學과知性社, 1993), 40쪽.

세상에서 가장 큰 이름을 가진 분, 세상에서 가장 큰 권능을 가진 분, 모든 사람들이 기꺼이 공경하는 분, 세계 만민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분, 그런 분은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만민이 질서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24 2004-09-11 시편 131:1-3 젖뗀 영혼 2513
823 2004-09-10 시편 130:1-8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2255
822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821 2004-09-08 시편 128:1-6 무엇이 복이고 무엇이 은혜인가? 2180
820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819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818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817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816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815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814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813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812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811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810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809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808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807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806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805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