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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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4-21 03:07:04
0 2071
실린 날 2009-04-19 
실린 곳 스포츠서울 
아주 예쁜 딸이 있었다.그런데 이 아가씨는 무척 말썽꾸러기였다.사고뭉치인 데다가 부모들 속을 엄청나게 썩였다.

“너는 어째서 아빠 엄마 말을 그렇게도 안 듣는 거냐?” 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내가 태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었나요?” 하고 딸이 물었다.

“아냐. 태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진 않았다. 하지만 태어날 아기가 너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분명히 너를 만들지 않았을 게다.”

1. 20090424 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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