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나 돌을 깎아 만든 우상들은 사람의 힘이 없이는 제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것들과는 근본부터 다릅니다. 이 본문의 표현은 옛날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기록된 것이라 현대과학의 눈으로 읽으면 어색하지만, 그 속에 담긴 뜻을 음미하면 이것처럼 은혜로운 말씀도 없습니다.
이 땅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권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주가 움직이는 신비는 주님의 지혜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바람 따라 구름이 움직이고 그 구름이 비가 되고 비가 다시 세상만물의 젖이 되었다가 다시 구름으로 변하는 이 놀라운 섭리는 주님의 역사하심이 아니라면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 땅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권능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주가 움직이는 신비는 주님의 지혜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바람 따라 구름이 움직이고 그 구름이 비가 되고 비가 다시 세상만물의 젖이 되었다가 다시 구름으로 변하는 이 놀라운 섭리는 주님의 역사하심이 아니라면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