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용광로 같은 죽음의 나라에서 이끌어내실 그 옛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하나 세우셨습니다. 그 내용은, 백성들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주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겠지만, 만일 그 언약을 거역하면 저주를 면치 못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시점에서 이 말씀을 꺼내신 것은, 지금 유다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고역이 공연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전에 너희 조상이 나와 이런 언약을 맺었다. 그런데 너희는 조상대대로 이 언약을 지키지 않았고, 나는 그 언약대로 너희에게 징계 내리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에 대해서 예레미야는 확실한 증거 앞에서 다른 말을 꺼내지 못합니다. "주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이유 없이 인간에게 어떤 조치를 내리시는 법이 없습니다. 징계든 상이든, 주님께서 내리시는 조치라면 무조건 "예, 그렇습니다!"(아멘) 하고 화답하면 됩니다.
주님께서 이 시점에서 이 말씀을 꺼내신 것은, 지금 유다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고역이 공연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전에 너희 조상이 나와 이런 언약을 맺었다. 그런데 너희는 조상대대로 이 언약을 지키지 않았고, 나는 그 언약대로 너희에게 징계 내리기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에 대해서 예레미야는 확실한 증거 앞에서 다른 말을 꺼내지 못합니다. "주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이유 없이 인간에게 어떤 조치를 내리시는 법이 없습니다. 징계든 상이든, 주님께서 내리시는 조치라면 무조건 "예, 그렇습니다!"(아멘) 하고 화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