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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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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12-10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1:11-13
성서본문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그들이 벗어날 수 없는 재앙을, 내가 그들에게 내리겠다. 그들이 나에게 도움을 간청해도, 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그 때에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사는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은, 분향하며 섬기던 신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간청하겠지만, 그 재앙의 날에 그 신들은 절대로 그들을 구하여 주지 못할 것이다. 전혀 도와줄 수 없을 것이다. 유다 사람들아, 너희가 섬기는 신들은 너희가 사는 성읍 수만큼이나 많고, 너희가 바알에게 분향하려고 세운 그 부끄러운 제단은 예루살렘의 골목길 수만큼이나 많구나!

(예레미야서 11:11-13)
성서요약 그러므로 여기보라 주님내가 말을한다
벗어날수 없는재앙 그들에게 나내린다
그사람들 나를보고 도와달라 간청해도
내가듣지 아니하고 응답또한 않으리라

그때유다 사람들이 우상찾아 가겠지만
재앙의날 그우상들 그들구원 못하리라
유다사람 섬기는신 성읍만큼 수가많고
부끄러운 그제단은 골목만큼 수가많다
하나님은 의인만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 또한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의인에게만 햇빛과 비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죄인에게도 똑 같이 내려 주십니다. 그것이 그분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런 사랑은 아무 때나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을 훈련시키실 때나 징계하실 때는 철저하고도 호되게 대응하십니다. 그래야 그들이 완전한 멸망에 이르지 않고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섬기는 헛된 신들은 유다의 성읍 수만큼이나 많았고, 그 신들을 섬기는 제단 수는 예루살렘의 골목길 수만큼이나 많았습니다. 어지간히도 문란하게 타락했습니다. 그런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징계가 있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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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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