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유다를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한때 주님께서는 유다를 일컬어 '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많이 달린 올리브 나무'라고 부르며 귀여워하셨습니다. 그런 유다가 주님의 눈을 피해 음모를 꾸며서 바알 신을 섬겼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주님의 분노를 사서 망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쯤 되니까 그들도 다급해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와서 살진 짐승을 잡아 희생제사를 드려 봅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제 와서 어쩌자는 것이냐?' 성전이라는 데가, 아무때나 들어와서 '제사놀이'를 하는 그런 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취미생활'이 아닙니다. 싫증나면 다른 데로 갔다가, 생각 나면 다시 돌아와서 제물을 바친다고 주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바치는 '일편단심 사랑'을 원하십니다.
이쯤 되니까 그들도 다급해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와서 살진 짐승을 잡아 희생제사를 드려 봅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제 와서 어쩌자는 것이냐?' 성전이라는 데가, 아무때나 들어와서 '제사놀이'를 하는 그런 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취미생활'이 아닙니다. 싫증나면 다른 데로 갔다가, 생각 나면 다시 돌아와서 제물을 바친다고 주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바치는 '일편단심 사랑'을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