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 더하거나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대언(代言)하는 예레미야는,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레미야를 아예 죽여버리기로 작정하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사실조차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에 예레미야가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제 원수를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제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신명기 32:35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직접 원수를 갚으려 들면, 제대로 갚을 수도 없거니와, 설령 갚는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원수관계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시면 한 치의 틀림도 없이 정확하게 일이 처리될 뿐만 아니라 원수관계에서 생기는 '한'도 없어지게 됩니다.
신명기 32:35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직접 원수를 갚으려 들면, 제대로 갚을 수도 없거니와, 설령 갚는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원수관계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수를 갚아주시면 한 치의 틀림도 없이 정확하게 일이 처리될 뿐만 아니라 원수관계에서 생기는 '한'도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