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12-1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2:3
성서본문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주님은 저의 속을 들여다보시고,
저의 마음이 주님과 함께 있음을
감찰하여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도살할 양처럼 끌어내시고,
죽일 날을 정하셔서 따로 갈라내 두십시오.

(예레미야서 12:3)
성서요약 그렇지만 주하나님 주님저를 아십니다
주님향한 제마음을 주님께선 아십니다
그러므로 그사람들 도살할양 끌어내듯
죽일날을 정하셔서 따로갈라 내십시오
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계속하면 죽이겠다고 했을 때, 예레미야는 그 문제를 주님께로 들고 갔습니다. 당연히,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구원하셨고,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던 그 사람들을 벌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알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예레미야의 마음이 주님과 함께 있음을 주님께서 누구보다도 잘 아실 터이니, 그 사람들을 적절하게 조치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을 아신다는 것보다 세상에 귀한 일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미워하고 해치려고 하더라도, 주님께서 나의 후원자가 되어 주시고, 나를 지지해주신다면 세상에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것, 주님께서 내 마음을 감찰하고 계시다는 것, 이것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71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71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2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6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7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4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2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3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42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10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7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1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