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황폐해지는 것, 들녘의 풀들이 말라 죽어가는 것, 짐승과 새들의 씨가 말라가는 것,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은 사람의 죄악 때문이라고 예레미야는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땅이 저주를 받아 열매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 구약성경의 사상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사고가 좀 단순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지금도 유효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은 '욕심' 때문인데, 욕심 많은 인간이 자기들의 욕심을 따라 자연을 훼손할 수 있음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땅이 저주를 받아 열매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 구약성경의 사상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사고가 좀 단순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지금도 유효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은 '욕심' 때문인데, 욕심 많은 인간이 자기들의 욕심을 따라 자연을 훼손할 수 있음은 당연한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