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주님께 드린 질문의 요지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어찌하여 악인들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모두 잘 되기만 합니까?" 이 질문데 대한 주님의 대답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사람을 상대해서 달리기를 해도 네가 피곤한데, 어찌 말과 달리기를 하겠느냐?"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사람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그러므로 악인들이 형통하고 배신자들이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대답에는 '네가 생각할 때 네가 다 옳은 것 같지만 네 집안 식구들도 돌아서서 너를 욕하지 않더냐?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때 네 생각이 다 옳다고 인정하겠느냐?' 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 일이라는 게 다 '나의 생각'처럼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을 향하여 이의를 제기해볼 수는 있지만, 그보다 먼저 주님께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보다 지혜롭게 세상 일을 처리하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는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면 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사람의 생각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그러므로 악인들이 형통하고 배신자들이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대답에는 '네가 생각할 때 네가 다 옳은 것 같지만 네 집안 식구들도 돌아서서 너를 욕하지 않더냐?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때 네 생각이 다 옳다고 인정하겠느냐?' 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 일이라는 게 다 '나의 생각'처럼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을 향하여 이의를 제기해볼 수는 있지만, 그보다 먼저 주님께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보다 지혜롭게 세상 일을 처리하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는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