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징계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백성을 징계하는 주님의 마음도 아프기 그지없습니다. 말씀으로는 "나는 내 집을 버렸다. 내 소유로 택한 내 백성을 포기하였다" 하셨지만, 정말 버리고 정말 포기하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가리켜서 "사나운 매들에게 둘러싸인 새"라고 하셨고, "모든 들짐승아, 어서 모여라. 몰려와서, 이 새를 뜯어먹어라" 하셨는데, 이는 주님의 진노가 극에 달하였음을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썩은 데를 도려내는 심정으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백성을 수술하시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가리켜서 "사나운 매들에게 둘러싸인 새"라고 하셨고, "모든 들짐승아, 어서 모여라. 몰려와서, 이 새를 뜯어먹어라" 하셨는데, 이는 주님의 진노가 극에 달하였음을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썩은 데를 도려내는 심정으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백성을 수술하시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