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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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0-22 22:47:57
0 1857
실린 날 2009-10-19 
실린 곳 한국경제 
사우디를 여행 중인 세 사나이.어느 날 우연히 가닿은 곳은 100명도 더 되는 미녀들이 있는 하렘 천막이었다.

셋은 그 여자들을 꼬이기 시작했는데 그때 주인이 불쑥 나타났다. "내가 이 여자들의 임자야.나 말곤 아무도 이들을 만져서는 안 돼.그대들이 한 짓에 대해선 벌을 받아야 해.벌은 직업에 상응하는 방식으로 받게 될 거야." 이렇게 말한 그는 첫 사내에게 직업을 물었다. "경관입니다"라고 그는 답했다. "그럼 한 방 쏴서 그대의 그것을 날려버릴 거야."

다음으로 두 번째 사내에게 직업을 물었다. "소방수입니다. " "그렇다면 그대의 그걸 태워버릴 거야." 마지막 사내에게 "그대는 무슨 일을 하는가?"라고 물었다. 사내는 교활하게 싱긋거리면서 "롤리팝을 파는 일을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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