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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마다 포도주가 가득!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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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1-0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3:12-14
성서본문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항아리마다 포도주로 가득 찰 것이다!' 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항아리에 포도주가 담긴다는 것을 우리가 어찌 모르겠느냐?' 할 것이다.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주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을, 술에 잔뜩 취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부딪쳐서 깨지게 하고,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도 서로 부딪쳐서 깨지게 하겠다. 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으며, 동정도 하지 않으며, 사정없이 멸망시킬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13:12-14)
성서요약 그러므로 이제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이스라엘 거룩한분 너희주님 나말한다
단지마다 포도주로 찰것이다 너말하면
그걸어찌 모르리요 그들반문 할것이다

그때너는 그들에게 이와같이 대답하라
이땅주민 고관대작 술에잔뜩 취하리라
내가그들 부딪쳐서 깨어지게 할것이다
동정없이 사정없이 망케하고 말것이다
항아리마다 포도주로 가득 차 있다면, 그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그러나 그 항아리들이 모두 깨어질 운명이라면, 처음부터 포도주가 들어 있지 않았던 게 오히려 나을 것입니다. 포도주로 가득 채워져 있다가 항아리가 박살나면, 그 허망함과 난감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복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복을 주셨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복을 잘 관리하고, 더 열심히 주님의 뜻을 따른다면 주님께서 그보다 더 큰 복을 주시겠지만, 무엇을 조금 얻었다고 교만해지면, 주님께서는 가차없이 복 항아리를 깨뜨리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애초에 복을 받지 않았을 때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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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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