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9-11-04 15:37:18
0 1593
실린 날 2009-11-02 
실린 곳 서울경제 
비키가 기업 컨퍼런스 때문에 외근할 때였다.

그녀는 쉬는 시간에 수신자부담으로 집에 전화를 걸었다.

비키의 6살짜리 아들이 전화를 받고는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됐다.

"비키 씨가 통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돈을 내시겠습니까?"

겁에 질린 꼬마가 수화기를 집어던지고 밖으로 뛰쳐나가 소리쳤다.

"아빠! 엄마가 납치됐어요! 돈을 달래요!!"

Vicky was at a business conference.

During a break, she decided to call home collect.

Her six-year-old son picked up the phone and heard a stranger's voice say, "We have Vicky on the line. Will you accept the charges?"

Frantic, the six-year-old dropped the receiver and came charging outside screaming,

"Dad! They have Mom! And they want money!"

1. 20091211 Dstory.
804 화목한 가정의 조건
803 변태?
802 유머 퀴즈
801 남편의 유언
800 단 한번의 외도
799 “20번만 외우면…”
798 황당한 이야기
797 건강의 비결
796 새해 결심
» 아들의 걱정
794 남편과 아내가 하는 거짓말
793 기억력
792 여왕과 대주교
791 노숙자들의 노숙 이유
790 회사로 간 식인종
789 명 골퍼 트레비노
788 블론디 식별법
787 올해는 아빠 해
786 남녀 차이
785 남편의 잠꼬대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