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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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1-30 1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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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9-11-28 
실린 곳 문화일보 
김 대리는 옆집에서 새로 기르기 시작한 개가 어찌나 계속해서 짖어대는지 통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참다 못한 그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잠시 후 돌아온 김 대리가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그 시끄러운 개를 유괴해다가 우리 집 마당에 매놨어. 저 사람들 말야, 옆집에서 개가 짖어대면 얼마나 괴로운지 한번 당해 봐야 해!”
784 약속은 약속
783 입대 이유
782 이상한 치과의사
781 재치 있는 대답
780 설상가상
779 유형별 공처가
778 임기응변
777 목사의 재치
776 얌체족
775 자식자랑
774 직업정신
773 돈 관리
772 머리 굴리기
771 어느 더운 여름날
770 술이 이로운 이유
769 예의 바른 강도
» 당해 봐야 해!
767 인사하기
766 과부신세
765 귀걸이를 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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