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네 치마가 벗겨지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1-0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3:22
성서본문 그 때에 너는
'어찌하여 내가 이런 신세가 되었는가?'
하고 물을 것이다.
내가 대답하마.
네 치마가 벗겨지고 네 몸이 폭행을 당한 것은,
바로 네가 저지른 많은 죄악 때문이다."

(예레미야서 13:22)
성서요약 그때너는 나를두고 이런질문 할것이다
어찌하여 내가이제 이런신세 되었는가
네치마가 벗겨진건 너의죄악 때문이다
네가폭행 당한것도 너의죄악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흔히 처녀 딸에 비유합니다. 여기서도 그렇습니다. 주님의 처녀 딸인 이스라엘의 치마가 벗겨졌습니다.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기가 막힌 일입니다. 주님의 딸이 이렇게 처참한 꼴을 당하게 된 원인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저지른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나 나라나,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면, 그 원인을 찾게 됩니다. 원인을 찾을 정신이 있다는 것은 그래도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원인을 찾으면 답이 나올 것이고, 답이 나오면 원인이 된 부분을 제거하면 다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64 2009-11-30 예레미야서 10:14-16 주님은 다르시다! 2780
263 2009-12-01 예레미야서 10:17-18 "짐을 꾸려라!" 3530
262 2009-12-02 예레미야서 10:19-20 "우리가 이렇게 심하게 다쳤으니…" 3246
261 2009-12-03 예레미야서 10:21-22 "목자들이 미련하여…" 3386
260 2009-12-04 예레미야서 10:23-25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3282
259 2009-12-07 예레미야서 11:1-5 "참으로 그렇습니다!" 3405
258 2009-12-08 예레미야서 11:7-8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3166
257 2009-12-09 예레미야서 11:9-10 "음모를 꾸미고 있다!" 3323
256 2009-12-10 예레미야서 11:11-13 "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2702
255 2009-12-11 예레미야서 11:14 "너는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2902
254 2009-12-14 예레미야서 11:15-17 "어쩌자는 것이냐?" 2886
253 2009-12-15 예레미야서 11:18-20 "사람들이 저를 해치려고…" 2674
252 2009-12-16 예레미야서 11:21-23 "내가 그들을 벌할 것이니…" 2857
251 2009-12-17 예레미야서 12:1-2 "한 가지를 여쭙겠습니다!" 2863
250 2009-12-18 예레미야서 12:3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2967
249 2009-12-21 예레미야서 12:4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2823
248 2009-12-22 예레미야서 12:5-6 주님의 대답 2776
247 2009-12-23 예레미야서 12:7-9 "나는 내 집을 버렸다!" 3015
246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245 2009-12-28 예레미야서 12:12-13 새 출발의 계기 28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