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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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2-14 09:49:08
0 1389
실린 날 2009-12-14 
실린 곳 모름 
학교에서 돌아온 딸내미가 이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선생님이 존경할만한 사람을 선정해서 편지쓰기를 해보자고 했답니다.

짓궂은 녀석1: "선생님! 허경영도 되나요?

선생님 : "그러든지…."

짓궂은 녀석2: "이명박은요?"

선생님 : (근엄한 표정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 쓰세요!"

아이들 전체는 뒤집어지게 웃었답니다.
504 고속도로에서 느낀 은혜
503 성경이 말하는 ‘죽을 사’
502 사랑스러운 아내의 메모
501 아침에 눈 뜨지 마세요.
500 아빠는 女子를 더 좋아해!
499 오래 된 법률
498 북한 남침시 조중동의 헤드라인
497 둥지를 떠날 때
496 클린턴! 임무교대
495 전여옥 의원님, 힘을 내세요!
494 직업의 중요성
493 황당한 답안
492 정치인과 개 이야기
491 그건 당신 생각일 뿐
490 10년 후
489 어떤 에티켓
488 컴퓨터 시대
487 건배구호
486 프로는 달라
485 머리 큰 사람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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