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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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2-14 0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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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9-12-14 
실린 곳 모름 
학교에서 돌아온 딸내미가 이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선생님이 존경할만한 사람을 선정해서 편지쓰기를 해보자고 했답니다.

짓궂은 녀석1: "선생님! 허경영도 되나요?

선생님 : "그러든지…."

짓궂은 녀석2: "이명박은요?"

선생님 : (근엄한 표정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에게 쓰세요!"

아이들 전체는 뒤집어지게 웃었답니다.
764 노무현과 방귀
763 한국에서만 가능한 것들
762 빈 라덴과 개싸움
761 신종 컴바이러스 타이타닉 아세요
760 메리의 남자
759 아들의 걱정
758 꿩먹고 알먹고
757 아가 이게 뭐지?
756 아침형 인간
755 무노동 인생
754 이웃 사랑
753 영화 속 황당한 대사
752 국기의 의미
751 음식을 남기면? +1
750 한나라식 사과법
749 부자 아빠가 되는 법
748 옆집 토끼
747 정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746 이상한 영어 해석
745 누가 내 차를 훔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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