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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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1-20 04:25:48
0 1481
실린 날 2010-01-19 
실린 곳 서울경제 
어떤 여자가 한 달에 하루는 밤늦도록 친구들과 카드를 쳤다.

11시 30분쯤 들어가는데 매번 남편을 깨우는 게 신경이 쓰였다.

어느날 밤 그녀는 남편을 깨우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옷을 벗고, 지갑은 손에 든 채 살금살금 알몸으로 침실로 들어섰다.

침대에서 책을 읽고 있던 남편이 기겁을 하며,

"이 여자가 미쳤나! 그래 몽땅 털렸어?"
4644 이런 도메인도 있더라
4643 달팽이 쇼
4642 허무 수수께끼
4641 3분 후에
4640 3초 안에 대답하세요.
4639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4638 골때리는 문제
4637 한 여인의 치마 속
4636 미소의 반댓말은?
4635 몇 가지 퀴즈
4634 인터넷 최고의 거짓말은?
4633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4632 네 말이 맞아
4631 초코파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4630 그녀의 가슴
4629 분식집에서
4628 여자들은 이게 젤 궁금해요
4627 생일을 기억하는 방법
4626 너를 안고 뛰다를 네 자로 줄이면?
4625 집에 들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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