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예레미야의 대화가 계속 이어집니다. 예레미야가 항의하면 주님께서 대답하시고, 주님께서 이의를 제기하면 주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 예언자가 주님을 향하여 하소연하는 장면입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유다를 완전히 버리신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훈련을 하시는 과정인지, 또한 주님께서 진정 시온을 미워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떠보시려는 과정인지, 주님의 진정한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하나님의 진심을,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 사람의 진심을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서 유다를 완전히 버리신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훈련을 하시는 과정인지, 또한 주님께서 진정 시온을 미워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떠보시려는 과정인지, 주님의 진정한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하나님의 진심을,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 사람의 진심을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