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당시 사람들의 사악함과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에 대해 예레미야가 주님 앞에서 변호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으로서 예레미야는 일단 죄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선처를 부탁합니다. 예레미야가 주님 앞에 선처를 호소하는 방법은 성경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입니다. 비록 지은 죄가 많지만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보셔서 용서해 달라는 것입니다.
죄악을 범한 경우, 용서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완전히 주님의 몫이지만, 먼저 죄를 모두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용서하신다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고 벌을 받더라도 깔끔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일단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의 처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그래도 마음은 덜 불편할 것입니다.
죄악을 범한 경우, 용서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완전히 주님의 몫이지만, 먼저 죄를 모두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용서하신다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고 벌을 받더라도 깔끔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일단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의 처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그래도 마음은 덜 불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