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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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3-17 1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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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10-03-16 
실린 곳 서울경제 
한 디너파티에서 참석자 여러 명이 남자와 여자 중 누구를 더 신뢰할 수 있을가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한 남자가 경멸하는 말투로 "어떤 여자도 비밀을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금발 여자가 "그렇지 않다"며 "나는 21살부터 내 나이를 비밀로 해왔다"고 응수했다. 남자가"언젠가는 털어 놓을 걸"하며 주장을 굽히지 않자, 그 여자가 다시 말했다."그 말엔 동의 못해. 여자가 비밀을 27년간이나 지켰다면 영원히 지킬 수도 있어."
644 선물과 뇌물의 차이
643 용서할 수 없는 여자 변천사
642 거짓말의 결과
» 여자의 비밀
640 그들만의 공통점
639 각양각색
638 골프와 섹스의 공통점과 차이점
637 ‘접’속의 말로
636 어려운 질문
635 이혼 사유
634 장수비결
633 이비인후과 의사의 처방
632 재미있는 병원 이름
631 성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630 강남을 강남이라고 부르는 이유
629 하느님께 하는 말과…
628 가장 위대한 정부 부처는?
627 한국의 새로운 계급문화
626 일자리 사수작전
625 골프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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