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탄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서 담판을 지으려 하면서도 예레미야가 손에 쥐고 있는 카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완전히 빈손으로 자신들과 조상들의 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보아서 용서해달라고 간구합니다.
22절에서 예레미야는 '주님의 이름'에 대해 고백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방 신들과는 달리, 천지를 지으신 분이고, 마음대로 비를 내리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임을 강조합니다. 그런 주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으니, 제발 선처해 달라는 애절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무슨 잘못을 했을 경우, 그에게 용서를 빌 때에도 예레미야의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백 번 잘못했지만, 당신이 그렇게 나를 궁지로 몰아넣는다고 당신에게 득 될 것이 무엇입니까? 나를 선처하는 것이 오히려 당신의 덕을 쌓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용서를 바랍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의외로 일이 쉽게 풀어질 수 있습니다.
22절에서 예레미야는 '주님의 이름'에 대해 고백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방 신들과는 달리, 천지를 지으신 분이고, 마음대로 비를 내리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임을 강조합니다. 그런 주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으니, 제발 선처해 달라는 애절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무슨 잘못을 했을 경우, 그에게 용서를 빌 때에도 예레미야의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백 번 잘못했지만, 당신이 그렇게 나를 궁지로 몰아넣는다고 당신에게 득 될 것이 무엇입니까? 나를 선처하는 것이 오히려 당신의 덕을 쌓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용서를 바랍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의외로 일이 쉽게 풀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