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와 빈다고 해도, 내가 이 백성에게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모세와 사무엘은 주님께서 가장 아끼던 백성의 지도자들인데, 그들이 주님께 빈다 해도 듣지 않으시겠다니, 주님께서 얼마나 화가 나셨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도 주님의 충직한 일꾼이지만, 예레미야의 변호나 중재도 통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야 워낙 중대한 일이니까 주님의 마음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모세나 사무엘이나 예레미야 같은 지도자들이 있다는 것은 동시대 사람들에게는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 곁에 늘 살아 계시니, 그것처럼 복된 일도 없습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야 워낙 중대한 일이니까 주님의 마음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모세나 사무엘이나 예레미야 같은 지도자들이 있다는 것은 동시대 사람들에게는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 곁에 늘 살아 계시니, 그것처럼 복된 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