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0-03-28 |
|---|---|
| 실린 곳 | 서울경제 |
세 명의 미국 대통령이 토네이도를 만나 오즈로 갔다. 그들은 에머랄드 시티를 찾는데 성공해 '위대한 마법사' 앞에 섰다. "왜 위대한 마법사를 찾아왔는가? 무엇을 원하나?"
지미 카터가 소심하게 걸어 나왔다. "이란과 좀 문제가 있어요. 용기가 필요합니다.""문제없네." 마법사가 말했다. "다음!"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슬픈 표정으로 걸어나오며 "그게…, 전 두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맡겨주시게."빌 클린턴은 단지 그 자리에 서서 주변을 둘러봤지만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초조해진 마법사가 마침내 먼저 물었다. "자네는 왜 이 도시에 왔나?"
지미 카터가 소심하게 걸어 나왔다. "이란과 좀 문제가 있어요. 용기가 필요합니다.""문제없네." 마법사가 말했다. "다음!"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슬픈 표정으로 걸어나오며 "그게…, 전 두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맡겨주시게."빌 클린턴은 단지 그 자리에 서서 주변을 둘러봤지만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초조해진 마법사가 마침내 먼저 물었다. "자네는 왜 이 도시에 왔나?"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244 | 주유소에서 | 2010-04-15 | |
| 4243 | 코끼리 샌드위치 | 2001-12-16 | |
| 4242 | 정치인의 뇌수술 | 2001-12-23 | |
| 4241 | 항복 안 해? | 2010-02-09 | |
| » | 대통령의 소원 | 2010-03-28 | |
| 4239 | 영원한 빈대 - 팽클 | 2001-12-22 | |
| 4238 | 미연방 독립 취소문 | 2001-12-23 | |
| 4237 | 독심술 | 2001-12-16 | |
| 4236 | 두 명의 장님 이야기 (옛날 유머) | 2001-12-16 | |
| 4235 | 산타에게 말해줘 | 2010-02-15 | |
| 4234 | 텔레토비 속담 | 2001-12-22 | |
| 4233 | 영업의 달인 | 2009-08-03 | |
| 4232 | 선거 구호 | 2010-04-14 | |
| 4231 | 내 말 좀 들어봐요! | 2011-10-27 | |
| 4230 | 다시 보는 햇님 달님 | 2001-12-16 | |
| 4229 | 허준 출연진들의 고스톱 | 2001-12-16 | |
| 4228 | 우리당에 관하여... 야당의 대화 | 2003-10-23 | |
| 4227 | 자취하는 남자 이렇게 산다 | 2001-12-17 | |
| 4226 | 병역비리에 몰린 이X창의 최후진술 | 2002-09-05 | |
| 4225 | 잃어버린 보너스 | 2010-04-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