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네 가지 벌로 유다 백성을 징계하겠다고 하십니다. (1) 염병으로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고, (2) 칼에 맞아 죽을 자도 있을 것이고, (3) 굶어 죽을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4) 포로로 끌려갈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벌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가혹한 벌을 내리려고 작정하신 것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주님 보시는 앞에서 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는 비교적 성군(聖君)의 반열에 들지만, 그의 아들 므낫세는 유다 왕 가운데서 악한 왕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혹평을 받는 왕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온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12). 물론 이 말씀은 아담을 두고 한 말이지만, 한 사람의 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므낫세의 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벌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가혹한 벌을 내리려고 작정하신 것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주님 보시는 앞에서 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는 비교적 성군(聖君)의 반열에 들지만, 그의 아들 므낫세는 유다 왕 가운데서 악한 왕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혹평을 받는 왕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또 그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온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12). 물론 이 말씀은 아담을 두고 한 말이지만, 한 사람의 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므낫세의 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