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향한 주님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된 것은 공연히 된 일이 아니라, 백성들이 주님을 버리고 떠나갔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히십니다.
주님께 등을 돌리고 떠나가는 백성을 향하여 주님께서는 손을 드십니다. 그 손은 '멸망시키는 손'입니다. 주님께서 손을 드실 때는 항상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주기로 약속하실 때 주님께서는 손을 드셨습니다(출애굽기 6:8). (2) 이집트를 치고,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애내실 때 주님께서는 손을 드셨습니다(출애굽기 7:5). (3)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기로 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맹세하실 때 주님께서는 손을 드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구원하실 때도 손을 드셨고, 백성에게 벌을 내리실 때도 손을 드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나를 향하여 어떤 손을 들고 계실까요?
주님께 등을 돌리고 떠나가는 백성을 향하여 주님께서는 손을 드십니다. 그 손은 '멸망시키는 손'입니다. 주님께서 손을 드실 때는 항상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주기로 약속하실 때 주님께서는 손을 드셨습니다(출애굽기 6:8). (2) 이집트를 치고,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애내실 때 주님께서는 손을 드셨습니다(출애굽기 7:5). (3)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기로 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맹세하실 때 주님께서는 손을 드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구원하실 때도 손을 드셨고, 백성에게 벌을 내리실 때도 손을 드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나를 향하여 어떤 손을 들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