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4-28 09:50:48
0 1978
실린 날 2010-04-27 
실린 곳 한국경제 
90된 노인이 연례 검진을 받으러 갔다. 모든 검사결과가 정상으로 나오자 의사가 말했다. “신체적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정서적 상태는 어떠신가요? 하느님과의 관계는 좋으시냐고요?” “아주 좋아요. 내 시력이 좋지 않은 걸 아시곤 밤중에 내가 욕실로 갈 때면 내가 소변을 보는 동안 전등을 켜줬다가 끝나면 꺼주신단 말입니다.” “와아, 거 참 믿기 어려울 정도네요!” 얼마 후 의사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으르신 건강이 아주 좋으십니다. 그런데 제가 전화 드린 건요 하느님과의 관계에 대해 확인하고 싶어섭니다. 밤중에 일 보러 가실 때면 욕실 전등이 켜졌다가 꺼진다는 데 그 게 사실인가요?” “이런 얼빠진 영감태기가...그 사람 냉장고에다가 소변을 본답니다!”
4084 핸드폰 문자... 이럴 때 비참하다
4083 자본주의 지옥과 공산주의 지옥
4082 (주)국회의원 모집공고
4081 번복된 기사
4080 우리 나라, 아직은 희망이 있다
4079 의술의 발달
4078 국민이 진실로 원하는 것
4077 힐러리의 고민
4076 대통령의 거시기
4075 개와 국회의원
4074 연예인과 정치인의 공통점 차이점
4073 정치인이 가지는 오감(五感)
4072 정치인의 연설
4071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일
4070 깨운 이유
4069 정치가와 조폭의 닮은 점
4068 지역번호
4067 미국 식당에서
4066 허준 VS 국회의원
4065 삼팔육 정치인 삼행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