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날 2010-04-30 
실린 곳 문화일보 
자정이 지나 두 사람의 주정뱅이가 카페에서 만났다. 취객1이 말했다.

“이렇게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다니면 부인한테 혼나지 않나요?”

그러자 취객2가 말했다.

“내겐 그런 걱정이 없어요. 나는 아내 같이 귀찮은 존재는 안 가지고 있으니까요.”

취객1이 그 말을 듣고 한참 생각하고 생각하더니 이상하다는 듯 물었다.

“아내도 없다면서 밤새도록 술 마시며 다녀야 할 이유가 뭐란 말이오?”
4104 고백할 때 띄워주세요
4103 친구와 절교하게 된 문자 메시지
4102 20~50대의 컴퓨터 사용
4101 재밌는 얼굴 표정
4100 앤 핸폰에 띄워 주세요
4099 남녀의 몸을 핸폰으로
4098 돼지 퍼레이드 ^oo^
4097 프로그래머와 속담
4096 이 페이지는...
4095 눈(目) 문자
4094 남자친구 업그레이드 버그
4093 재밌는 눈 모양들(다른 것)
4092 재밌는 표정 연구
4091 초중고급 컴퓨터 활용 등급
4090 역도 하는 문자
4089 피씨방 알바의 부탁
4088 청소년과 아저씨
4087 친구 놀려주는 문자
4086 메일을 받으려면
4085 PC방 알바 고수의 대답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