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예레미야를 모태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예언자로 택하셔서 세상으로 보내셨고, 예레미야는 주님의 의중을 충분히 알고 그 뜻을 세상에 전하는 메신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예레미야는 서로 아주 잘 아는 사이입니다.
주님께서는 진노하셔도 오래 참으시는 것을 예레미야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예레미야가 걱정하는 것은, 그렇게 계속 참으시다가 그 사이에 자기가 잡혀서 죽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그렇게 수모를 당하다가 죽으면 주님께도 누가 될 것이니, 그것을 좀 알아달라고, 그렇게 되기 전에 원수를 좀 갚아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와 같은 타당한 기도를 주님께서 외면하실 리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진노하셔도 오래 참으시는 것을 예레미야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예레미야가 걱정하는 것은, 그렇게 계속 참으시다가 그 사이에 자기가 잡혀서 죽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그렇게 수모를 당하다가 죽으면 주님께도 누가 될 것이니, 그것을 좀 알아달라고, 그렇게 되기 전에 원수를 좀 갚아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와 같은 타당한 기도를 주님께서 외면하실 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