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5-26 23:35:07
0 2104
실린 날 2010-05-20 
실린 곳 매일경제 


90대 치는 골퍼 : 남을 못 가르쳐서 안달이다.

80대 치는 골퍼 : 먼저 물어봐야 알려준다.

70대 치는 골퍼 : 사정해서 물어보면 겨우 알려준다.

프로 골퍼 : 물어보면 돈 받고 알려준다.



초보 골퍼 부인 : 허리 좋아진다고 칭찬한다.

90대 골퍼 부인 : 주말이면 애들만 들볶는다.

80대 골퍼 부인 : 돈 잃고 들어오면 신랑 죽인다.

70대 골퍼 부인 : 따로 논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서 간혹 마주친다.



비기너 캐디 : 친절하며 공 찾는 데 헤매고 잘 뛴다.

두 달 된 캐디 : 클럽을 두세 개씩 갖다 준다.

6개월 된 캐디 : 엉뚱한 공만 찾아다 준다.

1년 된 캐디 : 먼 산 보면서 공 잘 찾고 거리도 정확하다.

2년 된 캐디 : 가끔 손님 휴대전화를 쓴다.



초보 그린보수 아줌마 : '볼!'이라고 몇 번 외쳐야만 피한다.

6개월 된 아줌마 : 공 날아오는 소리만 듣고 살짝 피한다.
4124 젊음의 증표
4123 만수무강
4122 애인에게 말조심합시다
4121 20년 후
4120 지각 학생(실화)
4119 경솔한 김삿갓
4118 격투
4117 천국에 가려면...
4116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
4115 5,372
4114 재미 있는 지명 모음
4113 MT에서 만나는 꼴불견 ‘남과 여’
4112 불을 끄는 이유
4111 남자 철들이기
4110 진짜 화끈한 야동
4109 깜찍한 유치원생
4108 임산부의 변신
4107 생물시험(실화)
4106 여자다루기(?)
4105 4x4=?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