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5-26 23:22:54
0 1332
실린 날 2010-05-25 
실린 곳 서울경제 
꼬마 자니가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가 내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그쯤이야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다. 첫날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전화로 상황이 어땠는지를 문의했다. 선생님은 "저 때문에 자니의 내기 경력이 엉망이 됐을 거예요. 제 엉덩이에 점이 있을 거라고 5달러를 걸기에 엉덩이를 보여주곤 제가 돈을 땄지요."

"세상에, 뭐라고요?"아버지가 외쳤다. "왜 그러세요?" 선생님이 물었다.

자니 아버지가 답했다. "자니가 오늘 수업이 끝나기 전까지 선생님의 엉덩이를 볼 수 있다며 저에게 100달러 내기를 걸었어요."

1. 20100527 Dstory.
4224 믿음과 소망
4223 경비 아저씨의 최후
4222 월드컵 이후 잘 나간다는 새 에로비됴 제목은?
4221 어쩐지 뭔가 이상할 때
4220 교통사고
4219 금붕어의 항변
4218 들볶는 여자
4217 지하철에서 쓰레기 버리기
4216 공대에 여학생끌어들이는법
4215 지가 위에서 한다더니
4214 찢어진 콘돔
4213 남자가 질투하는 남자
4212 딸의 장래
4211 소똥의 교훈
4210 별난 화장실
4209 벼룩의 간을 어떻게 빼먹을까요?
4208 골프와 소변(男)의 공통점
4207 부인과 변호사
4206 싸우기 싫을 때 대처방법
4205 마누라와 애인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