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당부하신 것은, '그들을 너에게로 돌아오도록 해야지, 네가 그들에게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당부하실 때 주님께서는 대책 없이 하시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놋쇠성벽처럼 튼튼하게 만들어서 그들에게 지지 않도록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군인에게 임무를 맡길 때도 본부와 지휘관은 충분한 무장장비와 보급품을 지급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 지휘관이 주님이라면 얼마나 철저히 대비를 시켜주시겠습니까?
군인에게 임무를 맡길 때도 본부와 지휘관은 충분한 무장장비와 보급품을 지급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 지휘관이 주님이라면 얼마나 철저히 대비를 시켜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