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6-08 18:06:15
0 1243
실린 날 2010-06-03 
실린 곳 서울경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죽은 뒤 지옥에 갔다. 사탄은 지옥이 만원이어서 클린턴이들어오면 다른 한 사람은 지옥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첫 문이 열렸다.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이 큰 바위를 작은 돌로 부수는 벌을 받고 있었다. 두 번째 문이 열렸다. 에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더러운 물 구덩이에서 물 위에 뜬 자동차 부품을 입으로 물려고 하고 있었다. 세 번째 문이 열렸다. 켄 스타 전 특별검사(클린턴 성추문 사건 파헤침)가 벌거벗은 채 손발이 묶여 있었다. 그 앞에는 모니카 르윈스키가 무릎을 꿇고 앉아 특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저게 좋겠어요!” 클린턴이 외쳤다. “알겠네” 사탄이 말했다. “모니카, 나가도 좋아.”
4324 법정에서
4323 목욕탕을 통해 본 남녀차
4322 고달픈 삶
4321 어린이의 충고
4320 이곳은 어딜까요?
4319 두 줄 유머
4318 이상형
4317 소나무로 만든 큰 관을 세 글자로 하면?
4316 여자 나이
4315 여학생 기숙사
4314 여자와 휴대전화의 공통점
4313 과잉보호
4312 다 이유가 있어
4311 일본어 교습
4310 아저시는 어디 가셨니?
4309 제일 빨리 자는 사람은?
4308 처제의 일기장
4307 이혼 사유
4306 군에 간 아들의 편지
4305 [단편실화] 전철방송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