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06-08 17:58:16
0 1886
실린 날 2010-06-06 
실린 곳 서울경제 
어린이 예절교육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했다.

"어린 숙녀와 만나 식사하는 동안 화장실에 갈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말해야 하지요?"

찰리가 답했다.

"미안하지만 화장실에 다녀와야 해요. 곧 올게요."

"나쁘진 않지만 식사하면서 '화장실'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건 예절에 어긋나요."

선생님이 답했다.

그러자 어린 자니가 말했다.

"내 사랑. 잠시 무례를 용서해주오. 내 친한 친구와 만나러 가야겠소. 식사 뒤에 꼭 소개해주리다."
504 고속도로에서 느낀 은혜
503 성경이 말하는 ‘죽을 사’
502 사랑스러운 아내의 메모
501 아침에 눈 뜨지 마세요.
500 아빠는 女子를 더 좋아해!
499 오래 된 법률
498 북한 남침시 조중동의 헤드라인
497 둥지를 떠날 때
496 클린턴! 임무교대
495 전여옥 의원님, 힘을 내세요!
494 직업의 중요성
493 황당한 답안
492 정치인과 개 이야기
491 그건 당신 생각일 뿐
490 10년 후
» 어떤 에티켓
488 컴퓨터 시대
487 건배구호
486 프로는 달라
485 머리 큰 사람의 비애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