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2-2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6:8-9
성서본문 "너는 사람들이 함께 앉아서 먹고 마시는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너희들이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 시대에 이 곳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예레미야서 16:8-9)
성서요약 만군의주 이스라엘 하나님인 나말한다
사람모여 기뻐하는 잔칫집도 가지마라
신랑신부 하객들의 흥겨움찬 그소리를
너희시대 이곳에서 사라지게 할것이다
유다의 패망을 앞두고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세 번째 명령은, 사람들이 함께 앉아서 흥겹게 먹고 마시는 잣칫집에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신랑신부가 기뻐하는 목소리와 사람들이 흥겨워하는 소리를 유다에서 다시는 듣지 못하게, 주님께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비슷한 경고를 주신 일이 있습니다.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마태복음서 24:38). 재앙이 코앞에 다가온 줄도 모르고 흥겹게 떠들던 사람들이, 정작 재앙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후회스럽겠습니까? 주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04 2008-07-09 이사야서 42:18-21 주님께서 바라셨던 것 2835
803 2008-07-30 이사야서 44:6-8 "나는 시작이요 마감이다!" 2835
802 2008-06-16 이사야서 40:27-58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2837
801 2006-03-27 이사야서 7:10-17 임마누엘 2838
800 2004-12-02 잠언 11:20-23 돼지코에 금고리 2839
799 2005-02-01 잠언 17:19-22 즐거운 마음, 근심하는 마음 2839
798 2007-12-12 이사야서 24:7-9 쓰디쓴 술 2840
797 2005-04-04 잠언 22:24-25 "성급한 사람과 사귀지 말아라" 2842
796 2005-04-16 잠언 23:13-14 아이 길들이기 2842
795 2006-01-06 아가 5:8-9 “내 말을 전해 다오” 2844
794 2008-08-13 이사야서 44:13-17 목공 2846
793 2005-10-05 전도서 6:3-6 천 년을 두 번씩 산다고 해도 2847
792 2007-10-15 이사야서 21:13-15 "그들에게 먹을거리를 주어라!" 2848
791 2005-03-26 잠언 22:1-3 접을 줄 아는 지혜 2850
790 2006-04-11 이사야서 9:8-10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2850
789 2005-05-04 잠언 24:17-18 원수가 넘어질 때 기뻐하지 마라 2852
788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787 2008-06-17 이사야서 40:29-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2852
786 2008-05-28 이사야서 39:3-7 노출의 파장 2855
785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