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패망을 앞두고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세 번째 명령은, 사람들이 함께 앉아서 흥겹게 먹고 마시는 잣칫집에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신랑신부가 기뻐하는 목소리와 사람들이 흥겨워하는 소리를 유다에서 다시는 듣지 못하게, 주님께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비슷한 경고를 주신 일이 있습니다.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마태복음서 24:38). 재앙이 코앞에 다가온 줄도 모르고 흥겹게 떠들던 사람들이, 정작 재앙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후회스럽겠습니까? 주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비슷한 경고를 주신 일이 있습니다.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마태복음서 24:38). 재앙이 코앞에 다가온 줄도 모르고 흥겹게 떠들던 사람들이, 정작 재앙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후회스럽겠습니까? 주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