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3-0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6:14-15
성서본문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16:14-15)
성서요약 그러므로 여기보라 너희주님 나말한다
나의형벌 거둘그날 지금여기 오고있다
내가그들 조상에게 몸붙이고 살라한땅
그땅으로 이사람들 다시데려 놓으리라
예레미야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메시지를 듣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는 유다 백성에게 형벌을 내리리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갑자기 형벌이 끝나고 그들을 다시 고향 땅으로 데려다 놓으리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듯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백성을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는 회복의 그림도 동시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70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9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6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40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