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0-08-11 |
|---|---|
| 실린 곳 | 한국경제 |
신부와 랍비가 술집에 들어섰다. 자리에 앉아 마실 것을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신부가 의아해했다. "보아하니 이 술집엔 여자라곤 하나도 안 보이네요. "
랍비는 그 사실을 깨닫고 "여기는 호모들의 술집인가보군요"라고 했다.
한 사내가 다가오더니 신부에게 찝쩍거리는 것이 아닌가. 신부는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때 랍비가 그 사내의 귓전에 대고 뭔가를 속삭였다. 그랬더니 그 사내는 물러갔다.
"고마워요. 그런데 뭐라고 말한 겁니까?"하고 신부가 물었다.
"우리는 신혼여행 중이라고 했답니다. " 랍비의 대답이었다.
랍비는 그 사실을 깨닫고 "여기는 호모들의 술집인가보군요"라고 했다.
한 사내가 다가오더니 신부에게 찝쩍거리는 것이 아닌가. 신부는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때 랍비가 그 사내의 귓전에 대고 뭔가를 속삭였다. 그랬더니 그 사내는 물러갔다.
"고마워요. 그런데 뭐라고 말한 겁니까?"하고 신부가 물었다.
"우리는 신혼여행 중이라고 했답니다. " 랍비의 대답이었다.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644 | 이런 도메인도 있더라 | 2002-02-01 | |
| 4643 | 달팽이 쇼 | 2001-12-17 | |
| 4642 | 허무 수수께끼 | 2004-08-14 | |
| 4641 | 3분 후에 | 2005-10-12 | |
| 4640 | 3초 안에 대답하세요. | 2003-07-31 | |
| 4639 |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 2005-10-12 | |
| 4638 | 골때리는 문제 | 2005-03-14 | |
| 4637 | 한 여인의 치마 속 | 2002-05-27 | |
| 4636 | 미소의 반댓말은? | 2004-07-09 | |
| 4635 | 몇 가지 퀴즈 | 2005-03-18 | |
| 4634 | 인터넷 최고의 거짓말은? | 2004-04-13 | |
| 4633 |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 2002-05-14 | |
| 4632 | 네 말이 맞아 | 2005-08-12 | |
| 4631 | 초코파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 2003-11-11 | |
| 4630 | 그녀의 가슴 | 2005-07-16 | |
| 4629 | 분식집에서 | 2005-09-13 | |
| 4628 | 여자들은 이게 젤 궁금해요 | 2002-01-03 | |
| 4627 | 생일을 기억하는 방법 | 2004-02-02 | |
| 4626 | 너를 안고 뛰다를 네 자로 줄이면? | 2003-06-18 | |
| 4625 | 집에 들어갈 때 | 2005-0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