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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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9-02 15: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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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10-09-02 
실린 곳 문화일보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사회자가 각국 미녀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던졌다.

▲미스 영국, 당신 나라에서는 남성 거시기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영국에서는 신사라 합니다.”

“왜 그렇죠?”

“왜냐하면 여자를 볼 때마다 일어서기 때문이죠.”

(박수! 박수!)

▲미스 스페인, 당신 나라에서는 남성 거시기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황소 혹은 투우라 합니다.”

“왜 그렇죠?”

“구멍만 보면 돌진하기 때문이죠.”

▲미스 베트남, 당신 나라에서는 남성 거시기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베트콩 같다고 표현합니다.”

“왜 그렇죠?”

“아무 구분도 없이 앞뒤를 다 공격하기 때문이지요.”

▲미스 한국, 당신 나라에서는 남성 거시기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동방예의지인이라 합니다.”

“왜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인사를 잘하기 때문이지요.”

(많은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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