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3-2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7:14-15
성서본문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나을 것입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은 제가 찬양할 분이십니다.

백성이 저에게 빈정거리는 말을 들어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말씀으로만 위협하시지,
별 것도 아니지 않으냐!
어디 위협한 대로 되게 해보시지!" 합니다.

(예레미야서 17:14-15)
성서요약 나의주님 하나님께 예레미야 구합니다
나의주님 하나님을 제가찬양 하옵니다
저를고쳐 주십시오 제가나을 것입니다
저를살려 주십시오 저살아날 것입니다

백성들이 저를향해 빈정거림 들으소서
주님께서 꾸짖어도 겁을내지 않습니다
그들말이 주님께선 말씀으로 위협하나
실제로는 아무일도 안생긴다 하옵니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병에 걸렸습니다. 그 병을 고쳐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예레미야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찬양을 받지 못하신다고 해도 존재감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덕이 되는 일입니다.

예레미야가 병에 걸린 것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자기가 백성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해도 백성들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생긴 병입니다. 주님의 엄한 꾸짖음을 전해도 백성들은 오히려 예레미야를 향하여 빈정러릴 뿐입니다. 그것은 주님을 향한 빈정거림입니다. 그들은 '말이 그렇지 현실은 그렇지 않아!' 하며 태평입니다. 이 말은 오늘날 우리도 심심치 않게 쓰는 말이지요.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이루어지지 않고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4 2007-11-28 이사야서 23:2-4 "너는 수치를 당하였다!" 2645
203 2009-05-25 예레미야서 1:11-12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3301
202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201 2008-07-14 이사야서 43:1-2 "너는 나의 것이다!" 3133
200 2009-12-11 예레미야서 11:14 "너는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2902
199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98 2008-06-24 이사야서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3423
197 2007-12-06 이사야서 23:15-16 "너 가련한 창녀야!" 3185
196 2008-04-02 이사야서 33:10-13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2866
195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94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93 2007-11-19 이사야서 22:4-7 "내가 통곡한다!" 2692
192 2011-01-25 예레미야서 34:2-5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4708
191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190 2010-05-06 예레미야서 20:7-8 "내가 주님께 속았습니다!" 4640
189 2003-10-21 역대지상 21:1-30 "내가 죄인입니다!" 2014
188 2006-12-28 이사야서 18:4-6 "내가 조용히 내려다보겠다!" 3104
187 2008-05-22 이사야서 38:15-17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2998
186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85 2010-12-21 예레미야서 32:42-44 "내가 이에 못지 않게…" 43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