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주님 앞에서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고 주장하지만, 사실 예레미야는 처음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해서든 피해보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삼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예레미야서 1:6). 그러나 예레미야는, 일단 예언자가 되고 나서는 예언자의 길을 피하려고 하거나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삼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예레미야서 1:6). 그러나 예레미야는, 일단 예언자가 되고 나서는 예언자의 길을 피하려고 하거나 중단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