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3-26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7:16
성서본문 그러나 저는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재앙의 날을 오게 해달라고
간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제가 아뢰었으므로,
주님께서는 제가 무엇을 아뢰었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예레미야서 17:16)
성서요약 목자되지 않으려고 도망간일 제게없고
주하나님 섬기기를 피한일도 없습니다
재앙의날 임하라고 간구한일 없었음도
저의기도 다들으신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레미야가 주님 앞에서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거나, 주님 섬기기를 피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고 주장하지만, 사실 예레미야는 처음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해서든 피해보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삼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예레미야서 1:6). 그러나 예레미야는, 일단 예언자가 되고 나서는 예언자의 길을 피하려고 하거나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4 2007-11-28 이사야서 23:2-4 "너는 수치를 당하였다!" 2645
203 2009-05-25 예레미야서 1:11-12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3301
202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201 2008-07-14 이사야서 43:1-2 "너는 나의 것이다!" 3133
200 2009-12-11 예레미야서 11:14 "너는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2902
199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98 2008-06-24 이사야서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3423
197 2007-12-06 이사야서 23:15-16 "너 가련한 창녀야!" 3185
196 2008-04-02 이사야서 33:10-13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2866
195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94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93 2007-11-19 이사야서 22:4-7 "내가 통곡한다!" 2692
192 2011-01-25 예레미야서 34:2-5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4708
191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190 2010-05-06 예레미야서 20:7-8 "내가 주님께 속았습니다!" 4640
189 2003-10-21 역대지상 21:1-30 "내가 죄인입니다!" 2014
188 2006-12-28 이사야서 18:4-6 "내가 조용히 내려다보겠다!" 3104
187 2008-05-22 이사야서 38:15-17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2998
186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85 2010-12-21 예레미야서 32:42-44 "내가 이에 못지 않게…" 43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