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0-11-15 11:22:47
0 1575
실린 날 2010-11-10 
실린 곳 한국경제 
부부 두 쌍이 카드게임을 했다. 본의 아니게 카드를 떨어뜨린 제프,그걸 집으려고 탁자 아래로 몸을 숙여서 보니 데이브의 아내인 샌디는 속옷을 안 입고 있는 것이다. 얼마 후 제프가 주방으로 가자 샌디가 따라나오더니 탁자 아래서 본 게 마음에 들더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했다. "100달러 내고 그거 차지해 봐요"라며 데이브가 일하는 금요일 오후 2시에 그들의 집으로 오란다. 그래서 금요일에 그리로 갔다. 100달러를 건네주고 섹스를 즐기고 나서 제프는 거기서 나왔다. 6시께 집에 온 데이브는 "오후에 제프가 다녀갔어요?" 하고 묻는 것이 아닌가. 뜻밖의 충격적인 질문에 샌디는 "그랬어요"라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데이브는 "100달러를 주던가요?" 하고 묻는 것이다. 남편이 알아버렸구나 생각하고 샌디는 주저주저하면서 "그래요,100달러를 주고 갔어요"라고 했다. 그 사람 오전에 내 사무실에 들러 100달러를 빌려가면서 돌아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러 갚는다고 했어요. 그렇게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오."
4644 이런 도메인도 있더라
4643 달팽이 쇼
4642 허무 수수께끼
4641 3분 후에
4640 3초 안에 대답하세요.
4639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4638 골때리는 문제
4637 한 여인의 치마 속
4636 미소의 반댓말은?
4635 몇 가지 퀴즈
4634 인터넷 최고의 거짓말은?
4633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4632 네 말이 맞아
4631 초코파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4630 그녀의 가슴
4629 분식집에서
4628 여자들은 이게 젤 궁금해요
4627 생일을 기억하는 방법
4626 너를 안고 뛰다를 네 자로 줄이면?
4625 집에 들어갈 때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