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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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11-19 1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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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10-11-18 
실린 곳 서울경제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남자가 요술 램프를 발견했다. 그가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는 말 한 마리와 스모 선수 한 명, 다람쥐 한 마리를 원했다. 요정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쓰시려고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걸어 다니기 피곤하니 타고 다닐 말이 필요해. 스모 선수가 있으면 말에 올라타려고 애 쓸 필요가 없겠지"라고 말했다. "그러면 다람쥐는요?""출발하라고 말에게 집적댈 뭔가가 필요하거든."
324 사냥
323 물적 증거
322 시험에 나왔던 ‘골프 문제’
321 꼼수
320 유언을 들어준 아내
319 수수밭
318 믿을 만한 친구
317 뭐(?) 같은 한국인 유형
316 미국인들의 자조
315 여자들과 목욕하기
314 알파벳으로 풀어 본 여자의 조건
313 공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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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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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담배 산업
305 “후(Who)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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