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 성문에 불을 질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4-0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7:27
성서본문 그러나 너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안식일에 짐을 옮기며, 예루살렘의 성문 안으로 짐을 가지고 들어오면, 내가 이 성문에 불을 질러, 예루살렘의 궁궐을 태워 버릴 것이다. 아무도 그 불을 끄지 못할 것이다.'"

(예레미야서 17:27)
성서요약 그렇지만 너희들이 나의말을 듣지않고
안식일에 짐옮기며 성안으로 짐나르면
내가성에 불을질러 궁궐까지 태우리니
그누구도 나를맞서 그불끄지 못하리라
노동환경이 쾌적할 때 생산성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올라가야 이윤이 많이 나고, 이윤이 많이 나야 재투자를 하게 되고, 투자가 이어져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야 사람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백성의 생활이 안정돼야 나라가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선순환의 과정이 깨어지면 정치적인 불안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주님께서 손수 궁궐을 태워버리시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라에 사고가 많이 나고 민심이 훙훙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84 2003-12-02 에스라기 3:1-13 통곡과 기쁨이 어우러져 2268
1983 2005-02-28 잠언 19:24-25 타산지석(他山之石) 3144
1982 2007-12-05 이사야서 23:13-14 타산지석(他山之石) 3047
1981 2005-01-19 잠언 16:16-19 큰길을 가는 사람 2463
1980 2008-01-09 이사야서 26:15 큰 나라 3093
1979 2003-10-31 역대지하 2:1-18 크신 하나님 1724
1978 2005-07-15 잠언 28:14 콧대가 세면 2511
1977 2004-10-15 시편 149:1-9 칼의 노래 2416
1976 2003-08-04 사무엘기하 14:1-33 칼부림 집안의 아버지 2127
1975 2005-06-14 잠언 27:2 칭찬 2710
1974 2005-11-12 전도서 10:1-4 침착하면 큰 잘못도 막는다 2484
1973 2004-11-30 잠언 11:12-14 침묵(沈默) 2101
1972 2002-06-20 마가복음서 14:32-72 침묵 795
1971 2002-08-22 사도행전 13:1-52 칠천만 동포를 생각하며 750
1970 2005-05-03 잠언 24:15-16 칠전팔기(七顚八起) 2601
1969 2003-08-20 열왕기상 6:1-38 칠 년 공사 1916
1968 2005-06-22 잠언 27:10 친척 2447
1967 2003-07-30 사무엘기하 9:1-13 친구의 아들 1044
1966 2005-01-31 잠언 17:17-18 친구와 혈육이라면 2252
1965 2002-07-20 요한복음서 1:1-51 친구에게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