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화가 나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딸을 정성스럽게 키워 놓았더니, 그 딸이 부모의 말을 거역하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에 주님께서는 "세상 만민에게 물어 보아라!" 하십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의견충돌이 있을 때, 부모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길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 봐라!" 요즘 말로 하면 '여론조사'라도 한번 해보자는 말이지요. 부모는 인생의 경험을 통하여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있는데, 어린 자식이 그걸 모르고 위험한 일을 하려 한다거나 도리에 어긋난 길로 가려고 할 때 부모는 답답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의견충돌이 있을 때, 부모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합니다. "길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 봐라!" 요즘 말로 하면 '여론조사'라도 한번 해보자는 말이지요. 부모는 인생의 경험을 통하여 세상의 이치를 꿰뚫고 있는데, 어린 자식이 그걸 모르고 위험한 일을 하려 한다거나 도리에 어긋난 길로 가려고 할 때 부모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