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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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11-01-04 
실린 곳 문화일보 
한 노파가 고열과 함께 통증이 심해져서 의사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자 의사는 청진기를 귀에 꽂고 진찰을 하고 나서 말했다.

“회춘할 가망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노파가 벌떡 일어나서 말했다. “나는 젊어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나이를 더 먹고 싶을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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