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날 2011-01-04 
실린 곳 문화일보 
한 노파가 고열과 함께 통증이 심해져서 의사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자 의사는 청진기를 귀에 꽂고 진찰을 하고 나서 말했다.

“회춘할 가망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노파가 벌떡 일어나서 말했다. “나는 젊어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나이를 더 먹고 싶을 따름이에요.”
264 승무원 일지
263 지각을 한 이유
262 그랜저보다 티코가 100배 더 좋은 이유
261 택시기사에게 맞아 죽는 방법
260 억울함
259 택시와 버스
258 각양각색 초보운전 문구
257 한국과 외국의 차이
256 자동차 도난
255 드라이버
254 운전법
253 버스 뒷자리 정원
252 자동차정비소에서
251 스포츠카와 슈퍼모델의 공통점
250 자동차용 찬송가 자동 반주기
249 자동차 수리공
248 버스 기사 아저씨에게 맞아죽는 법
247 사고 경위
246 그랜저와 티코의 사자성어
245 티코 보고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